이거참
거리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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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9
2006.12.05 00:48
맘속에서...,
끄집어든 칼날 첫출근에 제대로 썰었다...,
5시30분 기상 아침 6시30분 출근..., 6시50분 접촉사고...,
아줌마 눈물로 호소하며 보험사에 자기는 자기신호 잘 지키며 갔단다...,
어쩌겠나..., 경찰서 까지 갔다...,
경찰아저씨 착하게도 50:50판정을 내린다...,
받치고도 50:50 기분 썩 좋치않다..., 하지만 어떻게 경찰아저씨 50:50이라는데...,
장장 1시간 반을 씨름하며 출근길에 올랐다...,
여전히 도와 주지 않는 경인 저속도로...,
10:00출근...,
뭔일이 이리도 빡세게 많은지...,
0시50분 퇴근...,
자니...,?
=ㅂ=;;;다치신데 없는것만으로 다행입니다~
동감님 말씀처럼 액땜한샘 치셔요~2007년은 좋은일만 가득하실겁니다~
기댈까바....
전 무당이 차몰면 죽는다고 해서.. ㅎㅎ 사실..전에 차몰때는 하루가 멀다하고사고만 냈었고.. 결정적으로 음주운전 ㅠㅠ
하여간.. 그 경찰아찌..맨슨님 말씀대로 귀찮았나봐여 .. 아니면 아줌마가 여자라 편들어준건가?-_- 에혀~~
다치신 곳은 없어뵈니 다행이네여^^
그래도 다친데 없어서 다행이네요-
힘내세요!
제대로 해먹었구나. 액땜이여 재수가 없는것이여? ㅡ,,ㅡ//
다친데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