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좀쉬고 한 두어달간 멀리 여행다녀오고싶네요.
시실리안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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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2
2006.07.27 17:43
객지생활 어언 3년...
돈벌고 올라가느라 쉐빠지게 고생했지만...
지금은 하나하나 스트레스 병이 되어가고 알람까지 못들을 정도의 지경까지갔음다.
한번도 쉬어보지못하고 경인방송국에서 바쁘게 1년
마케팅을 경험하고 싶어서 롯데에서 마케팅을 1년
그리고 중소기업 회사와서 디잔을 1년
더 다른경험해보고싶어서 회사를 옴겼는데 역시 정신상태와 몸이 비상사태네요.
참 멀고도 험합니다.
정말 조용한곳가서 핸폰꺼두고 낙시나 하고잡슴돠~ 아휴
꼭 우울증오겠습니다 ㅡㅡ
난 요리 하나도 할줄 몰라서...
요리 잘하는 거뜰이 주변에 많을수록 좋더이다.ㅋ
저도 분명 있긴 있었는데...
막상 백수가 되었을땐....
도저히 견딜 수 없을만큼 불안하고 답답하더군요.
쉬는것도 아무나 하는게 아닌게벼~-,.-;
전 5년을 쭉~대~충~살았는뎅..ㅋ
이회사 나가면서 저주내리리~~~ 그러면서 한번 지각한걸로 얼마나 닥달을하던지~
회사에서 저녁먹으러가자면 요즘은 조딱 소심해져서 입맛없다고 안갈지경까지~ 아 어찌 내가 이리댔을꼬 ㅠㅠ
어떤 미친X이 사람을 쳤을까.. 치인사람이 벌떡 일어날 정도면,,,,,,,,,,,,,,,안아풍가본데..
무슨 비가....emoticon_016
2번 사고직전까지의 상황 경험...
1번의 사고 목격 경험...(왠 미친놈이 사람 쳤음... 근데... 그사람.. 벌떡 일어나데요..emoticon_105)
양재동서 코엑스 가는데... 장장 1시간 20분이 걸림....emoticon_101
나두 쉬고시퍼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