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없이...,
dirstreet
일반
8
3,429
2005.08.26 20:53
노래를 부르렵니다...,
어쩌면 처음 그땐 시간이 멈춘듯이 미지의 나라 그곳에서 걸어온 것 처럼
겨울에 서둘러온 초겨울 새벽녘에 반가운 눈처럼 그대는 내게로 다가왔죠.
그대의 맑은 미소는 내맘에 꼭들지만 가끔씩 보이는 우울한 눈빛은 마음에 걸려요
나그대 아주 작은 일 까지 알고 싶지만 어쩐지 그댄 내게 말을 안해요
허면 그대 잠든밤 꿈속으로 찾아가 살며시 얘기 듣고 올래요..
하............하............핫
내가 어젯밤 보낸 뇬,,,오늘은 좀 돌려보내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