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호유화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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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1 01:36
오랜만에 글올리고 인사드리네요.
늦었지만 다들 명절 잘 보내셨죠? 살들 많이 찌셨나... ^^
전 명절연휴를 끼고 중국에 있는 친구를 방문했었답니다.
그런데 거기서 평생 제일 심하게 목이랑 등에 담이 들고
음식 잘못먹었는지 물갈이를 했는지 장염에 걸리고... ㅠㅠ
암튼 엄청 고생하다 왔답니다.
여러분들은 명절후증후근이나 배탈나신분 안계시면 좋겠네요~
너무 오랫동안 글도 안올리고... 이러다 왕따 당하지 싶어서 문안드려요~ ^^;;;
본격적으로 쌀쌀해지는거 같은데 다들 환절기 감기들 조심하시고
이번 한주도 강령 하시옵소서~~ ^^
그나 저나 언제 정모하나 난 그날만을 기달리고 있는데~
방장님은 대답도 없고~ 식구들은 관심도 없고 ㅋㅋ
너무 내가 일찍 말했나요? ㅎㅎ
쁘:여행 잼없었어~~ --;;; 건강하지?
캔:안그래도 글쓰고 올리는 순간 고치려고 했는데 수정할수가 없었어 칭구... 미안~~ ^^;;;
곤:미국서 송편을 먹다니.. 다행이네~ 한국들어옴 꼭보장~
거:그럼 내가 이대나왔다던 그여인네? ㅋㅋ
명:명랑엉아 만나면 꼬집어준다아~~ --++
캔:잘지내지 칭구? ^^ 이뿐아그들도 건강하고?
까:끈이님두 감기조심하시와요~
헤:자주오긴 하눈데... 글남기기에는 게을러졌다는... --;;;
쑤:조카 잘지내지~ㅋㅋ 명절밥으로 살찐건 아니게찡~~
사진,.,완전 죽여....+ㅁ+
===333=====3333 (스트레스 주기)ㅋ~
활동을 예전처럼 많이 좀 하시지 ㅡㅡ^ ㅎㅎ
난 명절때 그냥 집에 있었다는 ㅡ,.ㅡ;; 여긴 그런게 없어서 킁킁
그 다음날 송편 구경했뜸 ㅋ
잘지내고 한국가면 꼭 보자고 ~ ^^ 나올거지 안나오나? ㅡㅡ^
잘지내나 싶었는데 고생(?) 많이 하셨네요?
...좌우간 건강이 최고 인것 같습니다.
언니두 이번 한주 강령 하시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