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6시반에 인나 눈비비며
겨우겨우 면허셤장가서 두시간타는데
왜캐 지랄들인지,,
첫번째 시간 강사는 그나마 잘 갈켜줘서 고분고분 잘했는데,,,

왠일,,,두번째시간 강사,,젠장
나이 지긋하신건 인정하겐는데
첫마디가 타러가자~ 내가 황당해서,,,
타서 하는말이 시동켜라 브레이크 어쩌구저쩌구
머라 막 질러대니까 제가 혼동스러워서 할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버벅버벅대떠니 모라 막하고
성격 많이 참으며 타다가,,도저히 안되겠어서
제가 지금 10시간을 타본것도 아니고
겨우 4시간중에 첫시간은 책보고
둘째시간은 이것저것 설명듣다 때우고
운전대 잡아본건 오늘인데 왜캐 모라하냐고 그랬거든요..
첨부터 어캐 잘타냐고,,,
왠만함 그냥 네네 그러려고핸는데 돈주고 내가 왜 욕먹으며
그지랄을 떨어야되는지 한참 짜증이나길래 막 퍼부었슴니다
그분이 제 강사로 또 온다면 전 시험 떨어질거 장담하고있는중이예요,,,

나이가 어려보인다고해도그러치,,,
거의 인격모독수준이었다는,,
한번 더 폭발하게 맹글면
신고해버려야지.........

아침부터 지금까지 그것때문에 기분도 장난아닌데,,
카트까지 안된다능,,,>,.<
젠장,,,,불매운동인지 먼지 하튼 그래서 피시방에서도 단합하여
못하게끔 해놨다네효...
돈좀 벌고 나더니,,,,,왜 또 지랄들인지...

카트라도 실컷하고 스트레스 풀려다가 스트레스 배로 얹고가게 생겨따능,,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