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컥!! (글썽글썽)
며루
8
22,947
2013.07.24 13:44
저.. 저 지금 고향에 온기분입니다.
(으앙..ㅠㅠ)
지금 작업하다가 문득..
검색하는데 내가쓴글이 뜨길래 클릭했다가
여기흘러들어왔어요
세상에나..
토맥은 여전히 변함없이 그대로 있는데
나만 너무너무 많이 변했어요..ㅜㅜㅜㅜ
이전 식구들 모두 다 잘 계시나요?
백호님도 궁굼하고 .. 당연히 홍대에 계시겠지요? ^^
아 다 보고싶다...
저 꾸준히 조금씩 일하고 있었는데
왜 까맣게 잊고 살았을까요
새로운 기억들이 채워져서
지난 기억들이 지워지고 있었는지..
되찾고 싶어요 흐아.. 옛날생각 난다..
(쪽지가 엄청 와있길래!! 오맛!! 누가 남겼을까?? 하고 보니 ㅠㅠ 무쟈게 나를 실망시키네요.흑흑)
저둥 첨에 쪽지보고 엄청 놀랐다는..ㅋㅋ
안녕하세요~
나두 오랜만에 다들 어떻게 지내나 궁금해서 들어왔는데
방가운 사람 글이 있어서 좋네^^ 잘 지내지
매루도 반갑고 . 미르도 태춘이도 하늘아기도 방가
쑤바가보고잡다
조만간.... 기댕겨.... 돌아올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