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아니라네여 -_-
아침이오면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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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10 23:00
흔히들 말합니다.
그 사람이..
좋아하는 음악이 무엇인지...
좋아하는 노래가 무엇인지...
좋아하는 향수가 무엇인지....
.
이런것들을 아는 것이 그 사람을 사랑하는 방법이라고..
.
.
그런데. 아니에요...
.
그런 것들은 사랑하는 사람이 바뀌면 바뀌거든요..
그러니, 그건 아니에요...
라네요.. -_-
인테넷 방송 CJ가....
맞는 말일까요? -_- 복잡행~~~
P.S 캔우드님.. 매운탕~ ㅠㅠ 잘 드셨어여?
캔우드님 말씀대로
캔우드님이랑 희정이랑(희정이는 콜라 -_-) 사모님이랑..
한마디로.. 캔우드님 식구들이네 ...-0-
매운탕에 소주 한 잔 했으면.. 정말 좋겠네요... ^^
그런데지가 말이 없는지라 뻘쭘히 얼굴만 쳐다볼지도 모른다는.. ^^
.
아침이 별.. -_-
쑤바가 베려놔때~~여~~~ 3=3=3=3=3
폭파되부따 아이가...ㅠ_ㅠ
내가 그말을 믿을거같애??
-_-;;
말 없다는 사람이..
전화 한번하믄...
그렇게 오래 대화할수가 있나ㅋ
쑤바도 말많고 오라방도 말많고..
한시간은 기본으로 했었던거 같은디?ㅋ
에이~ 하긴 이런거야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딱지.. -_- 니깐.. 모..
ㅎㅎㅎㅎ
좋아하는게 뭔지를 알려는 그 감정이 사랑 이에요~ ^^
그사람이 좋아하는향수가 바뀐거...
어떤거로 바뀌었나... 아~ 이번에는 이런향수를 좋아하는구나...
사랑맞아요~ ^^
하나님을 알아갈수로고 참 놀랍고 감사한데요..
몇년전에 누군가가 그러더라구요..
하나님 하면 떠오르는게 "유머러스"하시다..그때는 넘 이해가 되지 않았어요..
솔직히 내 마음으론 "저사람 제정신이야"할정도 였는데..
요즘은 제가 그런 주님을 알아가네요..^^
"네가 그런 사람 되라"하셨을때..순간 내 대답은"됫거든요..-_-"하며 버르장머리 없이 대답했던...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얼마나 웃긴지..
모든 크리스쳔들이 주님 닮아가길 원하시는 모습중에
대표적인게 "유머"라는걸 깨닫습니다...생활의 활력소..^^*
나를 인정하고,,,믿어준,,,유일한 영어선생님,,,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를 건네며,,,
내손을 꼭잡고,,,바라보시던,,,그눈빛,,,절대,,,잊을수 없네요,,,선생님,,,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잊고 있었던 제목이네여. 어린왕자 다음으로 좋아했는데....하늘나라님이 그런 사람이 되면 혜택 좀 받을수 있을까여? ㅎㅎ
참 복잡하고 어려운게 "사랑"이라고 하지만..
전 "사랑"하면 떠오르는게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에 제제를 인정하고 믿어준
그 "아저씨"가 떠올라요..책속의 내용처럼 "구제불능"을 세상의 꼭 필요한 사람으로
바꾸어준..그아저씨의 믿음과 관심 기타등등...
그래서 언제부턴가 내게도 이런사람이 나타나 주었음 하고 바라고 기도했더니
울 천부께서 하시는 말씀..
네가 그런 사람이 되어보렴..^^;;;
글쿠,,,울희정이,,,콜라안좋아하는데,,,-0-
아침님,,,언젠가,,,꼭,,,그런날이,,,오겠죠,,,분명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