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같은데..직책이 틀릴경우..어캐...???
papaya
일반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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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4 10:45
지금 있는 여직원인데..
나이는 저랑 동갑입니다...(나이는 묻지 마시고.ㅋㅋ)
근데.. 참 아이러니 한것이..
직책은 틀리고..저는 팀장..
이럴때..맥토님들은..
~과장! 하고 부르는지..
~과장님! 하고 부르는지..
아이러니 하네요..
물론.. 뒤에 붇는 수식어는.. "~ 부탁 해요"지요..
제가 ~과장! 하고 부르니..좀 자존심 상해하는것 같기두 하고..
고민입니다.. (별거 아닌거 가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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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후덥지근 하네요..
모두들...
시원하고....경쾌하고..행복한 하루 되세요..!!
나중에 친해지면 (그 사람이 인간성이 좋으면) 그때 서로 말을 편하게 하시는데 어떨지요~ 인간성 안좋으면 전 끝가지 존대말 더 합니다 나이가 어려도 ㅋㅋ
아무리 윗람이라도 말을 놓은건 안 좋다고 생각해요~
일단은 존칭써 주시고..
나중에 친해지면 말까세요.ㅋㅋㅋ
(사석에서만요-_-.. 회사에선 존칭 써야죠)
모두들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두..뭐 좀 해주세요--->이렇게 얘기 하걸랑요..
근데... 김과장! 이과장! --- >나이 같다는? 것이..신경이 쓰인다는거죠..
모두들 말씀 잘 들었습니다..^^
낮은 곳에 임하는 파파야가 되겠습니다..~~
emoticon_002
시간이 지나고 친분관계가 개선이되면...,
아마도 점차 바껴가지 않을까 합니다.
과장님... 뭐뭐과장님..., 뭐과장님..., 뭐과장..., 뭐야 이렇게요...,
전에 있던 회사에선 저보다 한참 선배인 실장님도 저한테 누구누구씨~~
뭐 좀 해주세요...이렇게 얘기 했었어요..
그리고 지금도 우리 과장님은 누구누구씨~~이렇게 부르고
뭐뭐좀 부탁해요 이렇게 말하는데~~~
어릴땐 몰라도 나이 먹으면 존칭 써주는게 서로를 위해서 더 좋죠~~~ㅋㅋ
또 모르조 서로 합의하면 몰라두...
그 과장이 저보다 4살인가? 어려요 근데 과장님 하면서 불러요^^
전기획실이고 그사람은 기계실쪽이라 마주칠일이 별루없어서 다행이긴해요^^
술자리갖고 정말 편해짐,,,사석에선 말놓지만,,,
회사에선 쉽사리 안되네효,,,,글구 존칭을 쓰는게 보기도좋구요,,,,,
서로 존중해주는것이 남들보기에도 나을듯,,,,,^,.^
서로 존중해줘야죠
존대말에 높임말 써야 하실듯요 ㅋ;